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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지혜”
세상의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만한 조건을 가지고 태어나고 또 그것을 평생 누리고 사는 것이 복될까?
과연 솔로몬은 바로 그 같은 자였다. 이스라엘의 왕자로 태어났고, 많은 왕자 중에서 장자가 아니었지만 왕이 될 수 있었고, 많은 부와 권세와 심지어 지혜의 왕이라는 명예까지 얻어 누린 자였다.
그런 그가 노년에 이르러 이 같이 고백했다.
(전 1: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 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 12: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 12:9)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 12:10)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솔로몬은 지혜롭고(1:16), 부유하며(2:4-8), 수많은 첩들을 둔 자로서 세상의 모든 낙을 누렸으나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는 그가 스스로 지혜롭다 하고 이방 여인과 그 우상을 받아들임으로 인해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허무함을 절실히 깨달아 이를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그 아비 다윗은 말째로 태어나 양치기 소년으로 살다가 왕이 된 자로 솔로몬과는 달리 스스로 이렇게 고백한 자이다.
(시 51: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시 51: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시 51:3)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 51: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시 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솔로몬은 그 아비와는 다르게 모든 것을 받아 누림으로써 스스로 자고하는 자리에 선 것이다. 그에게는 그 아비와 달리 ‘죄인‘이라는 의식이 없었다.
모든 것을 받아 누리는 것이 결코 바랄만한 것은 못되는 셈이다.
솔로몬, 그는 죄 중에서 잉태된 자의 표본이었다.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그 사이에서 두 번째로 태어난 자이니 그는 분명 죄 중에서 잉태된 자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이 ‘죄인’ 의식이 없었다. 그저 스스로 잘난 자로 여기고 산 자였다. 하나님이 그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신 것은 그로 하여금 진실로 이 같은 고백을 하게 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려 하심이었는지도 모른다.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솔로몬이 왕위에 있은 기간은 기원전 971년에서 931년이다. 잠언은 대부분 이 솔로몬 왕에 의해 기록되었고, 그 시점은 그의 말년인 기원전 931년 경으로 추정된다.
아마도 그는 그의 말년에 자신이 하나님 앞에 지은 잘못을 깨닫고 회개 했을 것이다. 그런 그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그는 또 다른 큰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다.
이미 왕이 된 초기에 그는 하나님 앞에 그 백성들을 잘 다스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을 감동시킨 자였다.
(왕상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왕상 3: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왕상 3: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왕상 3: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왕상 3: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왕상 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왕상 4: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왕상 4:31)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왕상 4:32)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다섯이며
(왕상 4:33) 저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저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한지라
(왕상 4:34) 모든 민족 중에서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 중에서 그 지혜를 들으러 왔더라
그런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율례와 명령을 지키라고.
(왕상 3:1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대하 7: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대하 7: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5)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대하 7:17) 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비 다윗 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대하 7:18) 내가 네 나라 위를 견고케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비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대하 7:19)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이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숭배하면
(대하 7:20) 내가 저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리니
(대하 7:21) 이 전이 비록 높을지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 가로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하 7:22) 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하셨더라
어쩌면 그는 스스로도 자신이 참으로 지혜로운 자라고 자고하였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그 어느 순간부터.
그리고 그는 스스로의 생각으로 그 나라를 경영하는 방법을 택했다. 결혼 동맹은 우상숭배의 결과를 가져왔다.
(왕상 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왕상 11: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왕상 11:3) 왕은 후비가 칠백 인이요 빈장이 삼백 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왕상 11: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왕상 11: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왕상 11: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 같이 좇지 아니하고
(왕상 11: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왕상 11:8)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왕상 11:9)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왕상 11:10)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왕상 11: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왕상 11:12)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왕상 11: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윗과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참으로 지혜로운 왕, 솔로몬이었으나 그가 스스로 여호와를 떠나 자신의 생각대로 살았을 때, 그 삶이 얼마나 어리석은 삶이었는지를 노년에서야 깨닫게 된다. 이 전도서는 기원전 940년에서 935년 사이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니 그의 노년에 해당된다.
그는 스스로 사람의 지혜에 한계가 있음을 고백한다.
(전 1: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전 1:16) 내가 마음 가운데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큰 지혜를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자보다 낫다 하였나니 곧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전 1: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전 1: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전 7:23) 내가 이 모든 것을 지혜로 시험하며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지혜자가 되리라 하였으나 지혜가 나를 멀리하였도다
(전 7:24) 무릇 된 것이 멀고 깊고 깊도다 누가 능히 통달하랴
(전 8:16) 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알고자 하며 세상에서 하는 노고를 보고자 하는 동시에 (밤낮으로 자지 못하는 자도 있도다)
(전 8:17)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그리고 그는 그의 잠언에 이렇게 기록한다.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 3: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잠 3: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 3: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잠 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잠 3: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잠 3: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잠 3: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잠 3:16)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잠 3: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잠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 3: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잠 3:20)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잠 3: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잠 3:22)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잠 3:23)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잠 3: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잠 3:25) 너는 창졸간의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잠 3:26) 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왜 하나님은 솔로몬을 택하시고 그를 우리에게 보이셨을까?
우리가 솔로몬보다 지혜로울 수 있는가? 이 땅에 누가 솔로몬보다 지혜로운가?
그런 솔로몬조차도 방심하는 순간 하나님이 싫어하는 자의 자리에 섰다. 하나님의 싫어하는 자의 자리에 서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표본이 되는 것이다. 솔로몬이 그러한데 우리는 오죽하랴.
우리로 하여금 이 같은 자의 자리에 서지 말고 늘 ‘겸손‘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신 것이다. 어리석은 자의 자리에 서는 것은 구원 받지 못할 자의 자리에 섬과 같다. 하나님이 우리가 이 자리에 서는 것을 기뻐하실까?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그 심정이 어떠하실까?
늘 물가에 세워놓은 아이를 바라보는 것처럼 얼마나 조바심이 나실까!
그래서 주님은 자신의 ‘겸손‘을 배우라고 우리에게 직접 오셔서 말씀하고 계신다.
(마 11:29, 개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21:5, 개역)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욥의 입을 통해 하나님은 이미 말씀하셨다. 겸손하지 못하면 우리에게는 결코 구원이 있을 수 없다고.
(욥 22:29, 개역) 『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아담이 겸손했다면 그가 죄를 지었을까?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항상 깨어있는 믿음의 백성이 되는 것, 이는 우리가 평생 잊지 말고 지녀야할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우리를 살리시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의 지극하신 명령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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