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참으로 부활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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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1.
“예수는 참으로 부활하셨는가?”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믿음은 모두 헛것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예수는 정말로 부활하셨는가?
구약의 시편에 다윗이 기록한 시편 16장10절은 주님의 부활을 가리킨 예언이라고 사도들이 분명히 밝혔다.
(시 16:10)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행 2: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행 2: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행 2: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행 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행 2: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행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이사야 선지자가 한 예언의 말씀,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는 주님의 부활하실 것에 대한 것이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 받은 약속의 말씀이었다.
(사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이 예언이 주님의 부활에 대한 것임은 바울이 안디옥에서 행한 설교 중에 증거되고 있다.
(행 13: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구약의 모든 예언은 성취되었다. 따라서 이 예언 또한 성취된 것은 분명하다고 보아야 한다.
주님께서도 자신의 부활하실 것에 대해 스스로 예언하신 바가 있다.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 20: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려 하실 때에 열 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마 20: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마 20: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하리니 제 삼 일에 살아나리라
(요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요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과연 주님은 이미 구약에서도 예언되었고, 자신도 스스로 말씀하신대로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주님이 사도들에게 명하신 이 말씀은 의사인 누가에 의해 기록으로 남겨졌다. 누가는 의사이니 누구보다도 객관적이며 사실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가진 이성적 성격의 소유자였을 것이다. 그런 그가 기록한 이 사실은 누구보다도 사실적이며 진실한 기록이었을 것이다.
(행 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행 1: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행 1: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사도바울도 주님의 부활하심에 대해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고전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 15:4)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고전 15: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고전 15: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고전 15: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이 외에 많은 자들이 주님의 부활하셨음을 증거했다.
(마 28:1)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마 28: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마 28: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마 28:4)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마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마 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 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마 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
(마 28:9)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마 28:10)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마 28:11) 여자들이 갈 제 파수꾼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엠마오로 가던 두 사람도 주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이를 증언하고 있다.
(눅 24: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눅 24: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눅 24: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눅 24: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눅 2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눅 24: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눅 24:19)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눅 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눅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
(눅 24: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눅 24: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눅 24:24) 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눅 24: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눅 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눅 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28)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눅 24:29)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눅 24:30)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눅 24:31)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눅 24: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또 열한 사도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오셨고 그들이 목격한 사실을 누가가 기록한 것이 누가복음 24장에 남겨져 있다.
(눅 24:33)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눅 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
(눅 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눅 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눅 24:37)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눅 24: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눅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눅 24: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눅 24:41)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눅 24: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눅 24: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눅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눅 24: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눅 24: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눅 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눅 24: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 24: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주님이 부활하신 이 사실을 죽는 날까지 증언한 자들이 바로 그 열한 사도들이었다. 그것이 복음의 핵심이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고백은 주님의 부활하심이 참이라는 증거이다. 만일 주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 될 뿐이다.
(고전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고전 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고전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 15: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이러므로 예수가 부활한 것은 사실이다.
부활이 사실이라면 그것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이며 주님의 부활하심이 나와는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가?
주님의 부활하심은 믿음의 백성들에 대한 칭의와 장래부활에 대한 상징이다.
이제 주님의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참된 소망의 소유자가 되었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주님의 부활은 죽음에서 삶으로의 이전이다. 주님의 십자가 위에서의 죽으심은 아담이 하나님과의 행위언약을 어김으로써 마땅히 하나님께 치러야할 그 죄에 대한 값을 온전하게 갚으신 것이었다. 우리를 대신해서 죄의 값을 온전하게 하나님께 갚으신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화해에 이르렀다.
이는 또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신 일이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그 죄를 그냥 묵고하실 수는 없으시다. 주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그 공의를 만족시키신 것이다. 이제는 우리의 죄에 대한 빚을 청산하셨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면서 또한 사랑의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은 사랑을 베푸실 수밖에 없으시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건져내셔서 살 자의 자리에 세우셨다. 이는 온전히 주님의 공로이시다.
우리를 살 자의 자리에 세우실 것에 대한 약속의 징표를 하나님이 스스로 보이신 사건이 바로 주님의 부활 사건이다. 주님이 다시 사신 것은 장차 우리도 그와 같이 죄로 인한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몸을 입게 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 때의 몸은 지금처럼 죄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그런 몸이 아니라 시험과 고난으로부터 자유롭고 모든 연약과 인생타락에 따른 모든 고악이 제외된 영화를 이룬 몸의 부활이다. 부활하신 주님이 그런 몸을 가지고 계셨다.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 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롬 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 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롬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참으로 부활은 하나님의 우리 죄에 대한 용서의 사건이었다.
(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그리고 주님의 부활하심은 우리의 구원의 완성에 대한 기구적 원인이 되셨다. 다시 말해 그의 부활은 우리의 칭의, 중생, 그리고 최종부활과 기구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다하심을 위해 살아나셨다.
(롬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또한 우리가 그의 살아나심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다.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벧전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진실로 주님이 살아나심이 나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가?
주님이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성경의 그 많은 선지자들의 말이 거짓이니 곧 성경은 거짓이 된다.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겠다는 성경의 그 많은 구원에 대한 약속의 구절들이 모두 거짓이 되고 하나님의 존재마저 거짓이 되고 만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부활 하셨고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겠다는 그 말씀은 진실임이 밝혀졌다. 이제 모든 책임은 우리들에게 돌려졌다. 그 진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산자가 되고, 여전히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또 다른 성경의 한 말씀대로 죽음에 이르는 자가 될 것이다.